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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사용한 "웅앵웅" 논란 중인 이유

happy300 2020. 1. 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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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사용한 "웅앵웅" 이라는 단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난 2019 MAMA 시상식 도중  무대에

 

오르지 않았는데, 시상식 시작 1분 이후 아무 설명도 없이 자리를 비워서 당연히 사람들은 이유를 궁금해했습니다.

 

그에대한 해명이 없어서 자리를 비운 이유에 대한 관심과 억측이 난무했습니다. 

 

 

결국 지효가 이에 대한 해명을 직접 했는데, V라이브 채팅 도중 "자꾸 관종 같은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파서 그랬다"라며 더 이상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기서 지효가 V 라이브에서 사용한 "웅앵웅" 이란 무슨 뜻이고 왜 논란이 되고 있을까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트위터 발 남성 혐오적 표현","여초 유행어"로써 흔히 남성 혐오 성향을 가진 여초카페 회원들이 남성들

 

의 발언에 "응 뭐라고~~? 웅앵웅 거려서 잘 안들리는데?" 라는식의 표현으로 남성들의 발언을 무시하려고 할 때 쓰이는

 

표현 입니다. 

 

지효의 이같은 표현에 공인으로써 이런 혐오의 의미를 가진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 라는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지요.

 

지효는 과연 "웅앵웅" 뜻을 알고 사용했을까?

 

알고 사용했는지 몰랐는지는 본인만이 알 것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써는 알았건 몰랐건 공인으로써 사용할 표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유명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고, 힘든 연습생 과정거치고 노력해서 꿈을 이룬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면 그만큼 어떤 행동을 했을때 영향력도, 책임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의 강요로 아이돌 되었고 유명한사람 된것이 아니고 본인 선택입니다.

 

이번일로써 앞으로는 발언과 행동에 조심하고 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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